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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다채로운 일상과 만남으로 새로운 케미를 보여준 '프렌즈'가 새로운 친구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어 '하트시그널2'에서 김도균과의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뉴요커 김장미의 힙한 일상 또한 공개된다. 김장미는 패션브랜드 CEO로 능숙하게 직원들을 이끌어 대표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사업에 일가견이 있는 이상민은 "사업을 저렇게 했어야 한다". 내가 사업이 망한 이유가 있다"라며 웃픈 반응을 보인다. 평소 인스턴트는 즐기지 않는다고 선언한 김장미는 즉석밥으로 저녁을 만들어 먹는 등 '언행 불일치'의 모습을 선보여 끊임없이 분출되는 그녀의 허당 반전 매력에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주 오영주와의 편안한 프렌즈 케미를 선보인 이가흔은 깜짝 놀랄만한 프렌즈 상대를 뽑아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에 설레는 모습을 보이던 이가흔은 '뽑기 기계'에서 김현우의 이름을 보게 되자 멘붕에 휩싸인다. 이를 본 이상민은 "이분을 찾았어?"라며 흥분한다. 김희철 역시 "이분 정말 궁금했다"라며 한껏 상기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더욱 기대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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