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로 배우 이무정이 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0세.
이무정은 1980년 영화 '부산갈매기'로 데뷔, 이두용 감독의 영화 '뽕' 1·2·3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외에도 이무정은 '돌아이2', '고속도로', '위대한 헌터 GJ', '아리랑' 등 이두용 감독과 7편의 작품을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