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손현주가 데뷔 30년 만에 예능에 등장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간이 되시면 우리가 다녀간 역들이라도 꼭 와보신다면 힐링이 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 손현주의 토크쇼. 간이역의 명예 역무원이 된 배우 손현주와 김준현, 임지연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과 그 지역의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써 '간이역'의 존재 의미를 되짚고,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구하고자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히는 경상북도 군위의 '화본역'에서 유해진, 김상호와 촬영을 마쳤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