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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전설 영웅 '아킬라'와 신규 PvE 콘텐츠 '시련의 미궁'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시련의 미궁'은 적군으로 구성된 영웅들과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수동조작과 공략의 재미에 중점을 뒀다고 넷마블은 전했다. 이 콘텐츠는 총 6개의 단계와 5개의 스테이지로 진행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 넷마블은 영웅 제압기, 타겟팅 선택창, 방치형 필드, 일일 무료 소탕 횟수, 스킬 캔슬 등을 개선했다.
'세븐나이츠2' 서비스 100일을 맞아 넷마블은 오는 11일까지 미션을 완료하면 '장비 소환 티켓(10회)', '전설 무기 소환권' 등의 보상을 받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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