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세븐나이츠2', 전설 영웅 추가하고 PvE 콘텐츠 업데이트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1-03-01 12:34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전설 영웅 '아킬라'와 신규 PvE 콘텐츠 '시련의 미궁'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킬라'는 지원형 근거리 영웅으로 전열에 배치하면 자신의 방어력을 높이는 효과가 발동되고, 중열 또는 후열에 배치하면 공격력이 가장 높은 대상에게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킬라가 보유한 기절효과, 보호막 효과, 공격속도 증가 등은 결투장, 보스전에 활용하기 유용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시련의 미궁'은 적군으로 구성된 영웅들과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수동조작과 공략의 재미에 중점을 뒀다고 넷마블은 전했다. 이 콘텐츠는 총 6개의 단계와 5개의 스테이지로 진행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 넷마블은 영웅 제압기, 타겟팅 선택창, 방치형 필드, 일일 무료 소탕 횟수, 스킬 캔슬 등을 개선했다.

'세븐나이츠2' 서비스 100일을 맞아 넷마블은 오는 11일까지 미션을 완료하면 '장비 소환 티켓(10회)', '전설 무기 소환권' 등의 보상을 받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