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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허리 부상을 입은 전 마라토너 이봉주의 근황을 전한다.
영상에는 이봉주는 허리가 잔뜩 굽은 채 힘겹게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갑자기 작년 1월부터"라고 말하며 "약을 안 먹으면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원인을 알고 파악하면 고칠 수 있는데 원인이 안 나오니까는..."라고 원인불명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봉주는 "소원이 있다. 제대로 뛰어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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