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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소영이 '뉴튜브' 첫 방송에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안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더불어 '뉴튜브 랭킹쇼'를 통해 SNS에서 있었든 기적 같은 일 BEST 5를 공개했다. 박소영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에 "전 SNS를 정말 좋아한다. 일상생활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누군가에겐 기적이 된다"면서 분실했던 아버지의 유품을 SNS를 통해 되찾은 사연을 소개했다.
또한 SNS를 통해 평생 모르고 살았던 쌍둥이 자매를 만난 사연을 전하며, "저도 꼭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 제가 연예계 생활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신 분"이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소영은 초등학생 때 연극부를 만들고 자신에게 주인공 역할을 맡겨 연기의 희열을 알게 해주신 담임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한편,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늘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박소영이 뉴벤져스로 활약하는 YTN2 '뉴튜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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