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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스터트롯' 眞 임영웅이 '미스트롯' 제 2대 眞을 향한 진심 가득 응원과 함께, 오직 '미스트롯2' 결승전을 위한 특별 단독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 임영웅은 "진 뿐 만이 아니라 이 자리까지 오신 참가자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장장 3개월간의 시간 동안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눈물을 터트리면서도 꿋꿋하게 무대 위에서 열정을 발산한 참가자들을 향한 뜨끈한 지지의 말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임영웅은 오직 '미스트롯2' 결승전을 위한 특별 단독 무대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상황. 임영웅과 함께 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등도 지난 결승 1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생방송 현장에 출격해 자리를 빛낸다. TOP6 모두 1년 전 지금과 똑같은 무대에서 얻었던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되새기고, 참가자들에게 더 큰 축하를 전하기 위한 벅찬 행보로 남다른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전 세계에 K-트롯을 전파할 '미스트롯2'의 '글로벌 여제' 탄생이 초읽기에 돌입했다"며 "TOP7이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강렬한 열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력을 쏟아 부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TOP7에게 마지막 힘을 더해 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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