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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비엘, '♥한국인 남편'도 놀랄 '명품 레깅스 각선미'…"아주미 포기는 없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04 10:4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에바 포비엘은 4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요즘 운동피드 너무 안올렸죠~ 운동 꾸준히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자신이 운동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하체, 오늘 상체. 유산소로 오남호수공원도 한 바퀴 돌고~ 연휴 동안 이틀 치팅으로 쭉쭉 내려갔던 몸무게는 다시 올라오고. 하지만 아주미 포기는 없습니다! #꾸준함이 답이다"라고 말했다.

에바 포비엘은 "바디 프로필까지 6주 밖에 안남았는데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네요~ 하하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웃긴 게 뭔지 알아요? 11월 1일 찍은 바디프로필 셀렉도 못했어요"라고 전했다.

에바 포비엘은 헬스장에서 코치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근력 운동을 하며 근육을 키웠다.

한편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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