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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고막메이트3'의 건강한 19금 컨텐츠의 비결은 뭘까.
이에 옥성아PD는 "자극적인 19금 컨텐츠가 유튜브에 굉장히 많다. 물론 한없이 자극적으로 갈려면 갈수도 있지만 우리는 19금 소재라도 건강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리 삶에서도 꼭 필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19금 컨텐츠는 더욱 건강하게 풀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건 전적으로 우리 제작진을 믿어준 우리 '고메즈' MC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이나 역시 "19금 주제라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흥분하고 도발하고자하는 목적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있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더욱 건강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고막메이트'는 시청자의 사연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힐링 토크·뮤직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6시 Seezn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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