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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락비 비범의 학창시절 일화가 공개돼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네티즌A씨는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도 연예인 동창 얘기해봄'이란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비범이 맨날 춤만 추길래 팝핀현준의 수제자를 꿈꾸나 싶었는데 영화 단역 촬영을 가서 '왜 춤만 추면서 연기를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때도 춤추다 촬영장을 갔다. 아무튼 춤만 추더니 팀에서도 메인댄서를 하더라. 정말 춤밖에 모르는 착한 친구였는데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잘됐지만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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