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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오는 11일부터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판타지로 손꼽히는 '반지의 제왕' 3부작을 연이어 상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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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는 차원이 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돌비 시네마 개봉과 더불어 굿즈 맛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티켓도 공개했다. '반지의 제왕' 오리지널 티켓은 3부작 시리즈에 따라 총 3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지류 티켓 1매와 트레이싱 스틸컷 티켓 1매가 1세트로 구성됐으며, 각 티켓은 황금빛 디자인과 시리즈별 영화 배경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특히, 3가지 버전의 지류 티켓에는 절대반지 문구가 나누어져 새겨져 있으며, 3개의 오리지널 티켓을 다 모으면 완전한 절대반지 문구가 완성돼 영화 팬들 사이에서 수집 대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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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에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3월 한 달간 코엑스점에 한해 '돌비 패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정판 '돌비 패스 패키지'는 돌비 패스 2회권, 돌비 시네마 기념 뱃지 1개, 일반 영화 관람권 1매, 영화 초대권 1매, 음료 교환권 2매로 구성됐으며, 코엑스점 매표소에서 약 27% 할인된 금액인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용은 구매 후 다음 날부터 가능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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