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ㅇ니스타그램에 "탁 트인 바다 위에서 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온 마음 다해 사랑해주는 내편, 곧 태어날 까꿍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참 감사하고 가슴 벅찼다. 소중한 내 가족이 있다는 뿌리 단단한 따뜻함이 온전한 행복을 준다. 사랑해, 내 보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신혼여행지에서 남편과 함께 요트 투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새댁이자 예비엄마인 조민아의 행복 가득한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6개월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