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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는 KOREAN ACTORS 200 스페셜 웹페이지를 오는 15일 오후 5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10년 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여부, 영화제 수상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고려해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200인의 배우를 선정했다.
200인의 배우는 15일부터 온라인 스페셜 웹페이지를 통해 매주 20인씩 공개되며, 각 배우에 관한 자세한 소개와 배우의 특징을 살린 사진, 배우별 대표작 필모그래피 동영상이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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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배우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5일 코픽 코비즈 사이트 내 스페셜 웹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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