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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미의 꿈' 장동민이 수익률 1200%을 이끌어낸 본인만의 투자법을 공개했다.
11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개미의 꿈'에서는 주터디원들의 주식 인생 그래프가 공개됐다.
장동민은 이어 주식 인생 그래프를 공개했다. 2007년부터 주식을 시작한 장동민은 초반 상장폐지의 아픔을 겪고 주식을 끊었다. 그러나 2019년 말 지인의 추천으로 다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고. 장동민은 "하자마자 반토막이 났다. 60%까지 빠졌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장동민의 수익률은 1000% 이상이었다. 이에 '장동민식 투자방식'도 유명해졌다고. 장동민은 "내 식대로 해보자고 했다. 수익 등락을 보고 바로 매도한다"고 마이웨이 투자법을 설명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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