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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연정훈이 '1박 2일' 스태프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사로 변신한다.
연애 고민을 안고 나타난 30대 남자 스태프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자,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민 대도'의 면모로 족집게 연애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는 "그건 모든 남자들의 착각,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라고 조언, 남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연애 꿀팁'으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진로 상담을 요청한 20대 스태프에게 인생 선배답게 따뜻한 힐링 타임을 선물한다. 사회초년생의 고충에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알려주며 완벽한 상담사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14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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