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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에릭과 김동완이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서로 오랜 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 중에 있습니다.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 노력 중에 있으니 신화 팬분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주잔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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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동완은 "작년부터 준비하던 제작진들의 연락을 좀 받아줬더라면, 그들이 마음 놓고 준비할 수 있게 소통을 해줬더라면 신화도 신화창조도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토로했다.
이후 김동완은 15일 방송된 네이버 NOW '응수CINE'에 출연해 에릭과의 불화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팬들의 해체 걱정에 "해체는 말도 안 된다.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약이 올라서 더 끈질기게 버틸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어 "적당한 잡음은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참고하겠지만 적당히 걸러 듣고 끝까지 버틸 거다. 우리는 어떻게든 갈 거다. 저희 6명 다 노력하고 있다. 걱정 안 해도 될 것"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에릭 전문
서로 오랜 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 중에 있습니다.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 노력 중에 있으니 신화팬 분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동완 전문
멤버들끼리 만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오해가 많이 쌓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늘 멤버들과의 자리로 인해 라이브는 연기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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