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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AppleTV+ 시리즈 'Dr.브레인'의 제작 및 편성을 확정했다.
'Dr. 브레인'은 Apple TV+를 위해 한국 스튜디오 바운드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플렉스, 다크서클픽쳐스와 같이공동제작한다. 김지운 감독은 하연주(김지운 감독 '인랑', 봉준호 감독 '옥자' 등 제작투자)와 함께 제작을 겸하며 스튜디오플렉스의 함정엽, 한광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이진수, 홍민영 또한 제작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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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AppleTV+에서는,이들 신작 오리지널 시리즈 외에도,지금 현재 가장 빛나는 상상력을 자랑하는 스토리텔러들이 만들고,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Apple오리지널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AppleTV+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시리즈,장편 영화,다큐멘터리,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들은 시청자가 선호하는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2019년 11월에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AppleTV+는 세계 최초로 런칭한 Apple오리지널 컨텐츠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로,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대비 더 많은 오리지널 히트작과 유수의 수상 실적을 자랑한다. Apple오리지널은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골든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및 크리틱스 초이스 다큐멘터리 상, 에미상, NAACP이미지 어워드그리고 피바디 어워즈 등에서 총 310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80개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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