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 셋 엄마는 당이 떨어집니다 ㅎㅎ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들을 데리고 산책에 나선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강아지 세 마리를 산책시키며 지친 모습. 벤치에 앉아 급하게 당을 섭취하는 성유리와 달리 반려견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개엄마' 성유리의 현실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성유리는 최근 화장품CEO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