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A댁' 박은지, 결혼 후 최고 몸무게라더니…필라테스로 가꾼 '군살 제로 몸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3-20 15:3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어도 아침에 운동하면 기운이 달라져요. 부지런한 정신. 움직임으로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탑과 긴 하의를 입고 있는 박은지는 유연하게 필라테스 동작을 취하고 있는 모습. 박은지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박은지는 최근 결혼 후 최고 몸무게를 달성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역시나 식단대로 하니 살이 빠지는 군요. 지금까지 의지박약을 반성하며 열심히 keep going"이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