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어도 아침에 운동하면 기운이 달라져요. 부지런한 정신. 움직임으로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탑과 긴 하의를 입고 있는 박은지는 유연하게 필라테스 동작을 취하고 있는 모습. 박은지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박은지는 최근 결혼 후 최고 몸무게를 달성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역시나 식단대로 하니 살이 빠지는 군요. 지금까지 의지박약을 반성하며 열심히 keep going"이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