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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성주, 이유리, 홍현희, 정성호가 부모님의 부부싸움에 끼어 야단맞은 경험을 털어놓는다.
VCR을 지켜보던 김성주와 홍현희는 부모님의 다툼에 영문도 모른 채 새우등이 터졌던 에피소드를 밝히며 의뢰인의 처지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홍현희는 "학습지를 검사해서 찢어버리셨다. 부부싸움 불똥이 내게 튀었다"라고 억울함을 이야기하며 그때의 상황에 몰입해 울분이 터진다고.
그런가 하면 김성주는 어릴 적 어머니께 호되게 혼났던 경험담을 쏟아낸다. 그는 "다투는 부모님 앞에서 까불다 빗자루로 맞은 적 있다"라며 웃픈(?) 일화를 털어놓아 주변인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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