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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하하가 5번째 생일을 맞은 둘째 소울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빠랑 둘이 남겨질 때면 어색하고 예쁨 받고 싶어서 애써 개구진 표정과 함박웃음 지어주는 쏠이 볼 때마다 아빠 진짜 너무 미안해져"라며 "소울아. 절대 변하지 않는 진실은 아빠는 소울이가 내 목숨과도 같은 영혼이라는 거야. 그리고 아빠가 너무 미안해. 내가 잘할게"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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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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