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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캠핑장처럼 꾸며진 신혼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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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현재 임신 중이다. 지난달 20일 서울 모처에서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조민아는 임신 중 근황을 SNS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다음은 조민아 SNS 전문
이사할 때 꾸며두긴 했지만 날이 추워서 4월에 오픈하려던 우리만의 캠핑장. 허니베어가 기분전환 시켜준다고 싹 청소하고 세팅해서 캠핑장 개장해줬어요. 꺅 씐나씐나
주중엔 오전 일찍 출근하기 전에 계란 반숙으로 삶아주고, 고구마 쪄주고 나가고, 주말에는 크고 작은 집안일부터 음식, 청소, 설거지, 다 해주는 허니베어. 외출할 땐 내 전용 스타일리스트라며 옷 골라서 입혀주고, 양말 신겨주고, 매일 밤마다 오일 마사지 해주는 아내바라기 내 신랑
매일 생각해. 나를 위해 한 선택 중에서 제일 잘한 건 자기랑 결혼해서 사랑하며 사는 일. 고마워요, 내꺼. 사탕해. 알라뷰우~~
세상 편한 우리집 캠핑장. 캠핑장 추천. 이 집이 맛집. 고기. 통밀국수. 짱 맛있어
신랑은 한맥 나는 매실 사랑해 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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