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 속에 프로젝트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날 공개된 오메가엑스의 멤버는 그룹 '세븐어클락' 송한겸을 비롯해 'ENOi' 한정훈ㆍ양혁ㆍ박진우, '스펙트럼' 김재한, '원더나인' 신예찬, '기동대' 김태동, '리미트리스' 이휘찬, '스누퍼' 장세빈, '원팀' 문제현ㆍ이진우이다.
총 8개 그룹에서 11명이 모인 오메가엑스는 각각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MBC '언더나인틴', KBS 2TV '더유닛'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각 그룹 활동 등으로 멤버별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 2021년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메가엑스는 그리스 문자 자모의 맨 끝 글자 '끝', '최후'라는 의미를 담은 '오메가(OMEGA)'와 미지수 'X'의 합성어로, K-POP의 '끝판왕'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팀명이다.
오메가엑스는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