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민선의 프로그램에 출연 안 하는 이유를 밝힌다.
복팀에서는 개그맨 이봉원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이봉원은 본인 스스로를 프로 전원주택러로 밝히며, 3대가 28년간 함께 전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집에서 생활한 시간은 별로 없었지만, 의뢰인 가족처럼 대가족 생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 이봉원은 "'홈즈'와 동시간대에 방송 중인 박미선 프로그램에는 안 나가고 여기에는 나왔다"고 당당하게 말해 시선을 모은다. 박미선이 섭섭해하지 않겠냐는 MC들의 질문에 "평소에 아내도 잘 안 보니까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또 이 자리에서 박미선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덕팀에서는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트로트 가수 안성준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붐과 함께 출격한다. 세 사람은 역대급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것은 물론 겹쌍둥이들을 위한 맞춤형 매물을 소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겹쌍둥이 6인 가족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28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