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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함소원이 자신에게 쏟아진 조작 논란을 언급하며 "세상이 무섭다"고 응답했다.
최근 함소원은 시댁 별장 조작 의혹과 마마가 최근 방송에서 통화한 마마의 막내이모가 사실은 함소원이라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일절 해명을 안하던 상태.
과거 '아내의 맛'에서 중국 시댁 별장이라고 방송서 소개한 장소가 사실은 숙박 대여 업소인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최근 마마가 막내이모와 통화했지만 함소원 목소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함소원이 처음으로 조작 관련 글들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공개 언급을 했지만 단순 감탄사일뿐 이렇다할 해명을 하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낳았다. 최근 불화설을 이겨내고 여행을 통해 부부애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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