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달려라 댕댕이' 김원효가 심진화의 다이어트에 공약을 걸었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본격적인 어질리티 훈련과 함께 더욱 교감을 쌓아가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태풍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부부의 애정 덕분인지 태풍이 역시 '달려라 댕댕이' 에이스답게 놀라운 어질리티 실력 향상을 이루며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김원효는 심진화의 체중 감량에 공약까지 내걸었다고 한다. 심진화를 위해 다이어트 특식까지 준비한 김원효는 "어질리티 대회까지 남은 한 달 동안 10kg을 감량하면 명품가방을 사주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심진화는 두 눈을 반짝이며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고.
매니저로서 분투한 김원효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심진화의 체중 감량 의지가 불타오를지 이 모든 것은 3월 29일 월요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