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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처음에는 음악 영화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나 또한 부활의 노래와 연관이 있는줄 알았다. 하지만 전혀 연관성은 없다. 시나리오를 읽고 난 뒤 제목과 정말 잘 어울리는 작품인 것 같더라. 제목처럼 촉촉하게 적시는, 따뜻한 영화다"고 덧붙였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천우희, 그리고 강소라가 출연했고 '메이킹 패밀리' '수상한 고객들'의 조진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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