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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불타는 청춘' 김찬우가 깜짝 열애 고백을 했다.
또 김찬우는 "이효리랑 친하다더니 요즘엔 연락 안 하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연락은 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찬우는 "싸웠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안 싸웠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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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는 "87년에 처음 만나고 잘돼서 기뻤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프다 하더라. 그런데 뜬금없이 몇 십 년 만에 전화를 못하겠더라"라고 이의정에 연락을 못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이의정은 김찬우의 리즈 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이의정은 "'우리들의 천국'에서 장동건 다음이었다"며 "오빠는 언니들이 대시를 해도 몰랐다"고 밝혔다. 이의정은 "오빠가 맨날 데리고 물고 빨고 이러니까 언니들이 질투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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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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