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또 한번 선행을 했다.
선한트롯가수는 가왕전 결과에 따라 상위 7명에게 주어지는 보상으로 소위된 이웃에게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가수를 지칭하는 명칭이다. 선한트롯은 임영웅의 이름으로 상금을 전액 기부하며 3월 31일부터 15일까지 고속버스터미널역에 축하영상을 게재한다.
이번 3월 가왕전 상금 160만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코로나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김민수(가명/10세) 아동의 가정에 후원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