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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 아이돌' 브레이브걸스와 멤버들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댄스 퍼레이드가 공개된다.
평소 남다른 춤사위를 자랑하는 전소민은 현란한 골반 웨이브로 브레이브걸스의 인정을 받는가 하면, 이광수는 긴 팔다리를 이용해 롤린춤을 모기춤 버금가는 개그 댄스로 승화시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비장한 표정과는 달리 오두방정 발재간의 롤린춤을 선보였다. 하하는 유정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까지 똑같이 따라 했지만, 이를 본 유정은 "내가 언제 그랬냐"라며 분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런닝맨' 멤버들이 함께한 열정의 댄스 퍼레이드 현장은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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