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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이자 아이돌 하니의 '나'를 찾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어 하니의 집에 방문한 배우 정인선, 차민지와의 찐친 케미스트리도 선보인다. 두 사람은 하니와 함께 드라마 '아직 낫 서른'에서 연기하는 동료이자 실제로도 절친인 사이. 셋 중 가장 막내라는 하니는 정인선과 차민지의 살뜰한 보살핌 속에 막내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할 전망이다.
하니, 정인선, 차민지의 보드게임 벌칙도 관전포인트. 이날의 벌칙은 이들이 정한 독특한 방법(?)으로 동요 '곰 세 마리'를 부르는 것으로, 벌칙 수행자의 귀여움에 스튜디오 모두 엄마미소를 지었다는 현장의 귀띔이다. 긴장감 넘치는 카드 게임 후 패배한 사람은 누구일지, 어떤 벌칙을 보여줄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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