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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전수민이 배우자인 코미디언 김경진의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수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뷰 호텔와서 한강 보는데 자기 안쳐다본다고 저렇게... 본의 아니게 남편뷰 #마스크맨 담엔 바비큐 먹으러 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경진을 향한 전수민의 배려도 눈에 띄었다. 전수민은 김경진의 상반신과 하반신에 모자이크를 덮어 남편의 체면을 챙겼다. 하지만 일부부만 가려진 모자이크 효과에 누리꾼은 "더 야한 것 같다"는 평을 냈다.
이에 김경진은 자신의 사진에 "ㅋㅋ 얼굴을 모자이크 했어야지"라고 웃었고, 전수민은 "머리 때문에 다 알어 키키"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전수민은 지난해 6월 김경진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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