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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 트레일러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뉴이스트의 '로맨티사이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영상 말미 오브제의 균형이 무너지면 조각상은 완전히 파편화되고 도시 배경은 폭포처럼 무너져 내리며 분위기를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더해 거리를 유지한 채 팽팽하게 마주하던 두 명의 아론이 서로를 끌어안는 모습이 비춰져 그 의미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의 뉴이스트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트레일러 영상은 '로맨스'를 둘러싼 색다른 접근을 느낄 수 있어 다양한 추측과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이번 '로맨티사이즈'에는 뉴이스트가 해석한 낭만이 담겨 있다고 전해져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앨범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콘셉트 홈페이지와 오피셜 포토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는 뉴이스트는 매 앨범 음악적 성장을 이뤄내며 국내외 확실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기에 '로맨티사이즈'를 통해 또 어떤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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