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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이경영, 오대환 등이 코미디 영화 '컴백홈'(이연우 감독, 슬기로운늑대·조이앤시네마 제작)에 출연을 확정하고 첫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다음으로, '인천상륙작전' '신의 한 수'의 이범수가 강돈 역으로 변신한다. 기세의 고향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사건의 발단 가운데 있는 인물로,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캐릭터와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범수가 이번 '컴백홈'을 통해 어떤 역할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대환, 이경영, 인교진을 비롯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력을 증명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환상적인 호흡과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지난 11일 크랭크 인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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