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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독보적 빌런 크루엘라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오는 5월 개봉을 알리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크루엘라'의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요소로 눈길을 끈다. 특히 크루엘라 역의 엠마 스톤과 바로네스 남작 부인 역의 엠마 톰슨의 불꽃 튀는 강렬한 대립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킹스맨'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마크 스트롱의 짧지만 강렬한 등장부터 각 캐릭터의 고유성을 띄는 패션과 스타일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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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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