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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송가인이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광주 지역에 전격 합류한다.
이에,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광주 지역에 합류한다. 전국투어 콘서트는 7회 개최로 예정된 가운데, 송가인은 콘서트 경험이 적은 후배들에게 '콘서트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송가인은 73회의 '미스트롯' 투어 콘서트 경험과 지난 2019년 경희대 평화의 전당 단독 콘서트 등으로 노하우가 탄탄하다. 따라서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트로트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노래 선곡과 무대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송가인은 2021년 하반기 단독 콘서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트롯 전국체전' 투어콘서트는 서울, 광주 단 두 지역만 참여한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7월 10일(토), 11일(일) 서울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 그리고 7월 17일(토), 18일(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에서 각 지역 양일간 개최된다. 출연진은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 그리고 '음색마녀' 신미래다.
전국투어 콘서트 추후 일정과 장소는 코로나19 상황 고려 및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비해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한다고 공연사 측은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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