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또한 이 모임에서 스스로 이 모임의 넘버2라 생각하고 넘버1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인물로 전개에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윤인조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국민 밉상'이라는 별칭을 얻었을 정도로 작품에 톡톡 튀는 맛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
이에 '하이클래스'에서 보여줄 윤인조의 연기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어떠한 캐릭터에도 리얼한 생동감을 불어넣는 그녀의 연기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화려하게 꽃피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인조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 대한민국 상위 0.1% 엄마들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관전하실 수 있도록 연기에도 혼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로운 날갯짓을 시작한 배우 윤인조를 만나볼 수 있는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조여정과 김지수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올 하반기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