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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사내 커플'이었던 남편 오상진과의 비밀 연애 '꿀팁'을 공개한다.
김소영의 이야기를 잠자코 듣던 김상중은 "요즘 같은 시대에는 비밀 연애를 하기에 정말 좋을 것"이라는 주장와 함께 합리적인 근거를 곁들여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소영의 '국밥집 이론'에 반기를 든 김상중의 새로운 분석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신윤복의 그림에서 시작된 '나비효과'로 인해 조선시대 '19금' 사랑의 장소를 유추해내려는 회원들의 의지가 불타오르는가 하면, '하드코어'에 가까운 당시 남녀들의 고백 세태가 충격을 불렀다"며 "이야기를 나누던 회원들이 심의를 걱정할 만큼 파격적인 토론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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