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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안녕하세요'(가제, 차봉주 감독, 유한회사 안녕하세요 제작)가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를 비롯 송재림, 박현숙, 이윤지, 오동민까지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0일 크랭크 인 소식과 함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김환희와 유선은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변화를 겪는 인물의 감정선을 오롯이 표현해내며 감동적인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순재의 명연기에 현장에서는 웃음과 눈물이 터져 나왔다. 또한, 송재림은 재기발랄 캐릭터 바리스타 윤으로, 박현숙은 분위기 메이커 선아로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여기에 이윤지, 오동민 두 배우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배우들은 극에 몰입해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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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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