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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와 기태영이 출격한다.
먼저 한지혜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첫 방송 출연 프로그램으로 '편스토랑'을 선택했다. 제주댁 한지혜는 지난해 '편스토랑' 출연 당시 제주의 식재료들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러블리한 웃음으로 '편스토랑'의 해피 바이러스로 활약했다. 오랜만에 뱃속의 방갑이와 함께 둘이 되어 돌아온 한지혜는 임신 후 달라진 일상과 식성,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 등을 선보일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첫 편셰프 도전을 예고한 기태영 역시 주목을 끈다. 현재 '펜트하우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진의 남편이자 로희, 로린 사랑스러운 두 딸의 아빠 기태영은 원조 슈퍼맨답게 사랑스러운 두 딸의 입맛을 사로잡은 아빠 편셰프의 특별한 메뉴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랜 시간 완벽 몸매를 유지해온 기태영의 특별 식단과 요리 꿀팁 등이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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