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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지붕을 뚫었다.
또 "2020년 12월 22일 병역법 일부 개정에 따라 국위선양을 위한 체육·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는 병역 나이 30세까지 입영연기가 가능한 상태이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와 방법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향후 병무청의 입영연기 허가 여부 등의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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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그동안 꾸준히 공식석상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매번 말씀 드렸다시피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할 예정이다. 멤버들과도 자주 얘기한다. 멤버들 모두 병역에 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는만큼 내년 동반입대설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와 별개로 방탄소년단은 5월 컴백을 사실상 확정했다. 다만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 관련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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