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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발음 연습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아유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봉준호 감독님의 통역사 샤론 최를 보고 한일동시통역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래서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슈가 멤버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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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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