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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손은서가 OCN '보이스' 시즌4에 출연을 확정, 원년 멤버로서 힘을 더한다.
손은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골든타임팀 콜팀의 브레인이자 지령팀장인 '박은수'로 분한다. 박은수는 탁월한 5개국어 능력을 지닌 인물로 손은서는 이번에도 그녀만의 똑 소리 나는 연기로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지난 시즌들을 통해 점점 성장하며 노련미가 더해지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함께 성장을 이룬 손은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안정적인 연기력과 대사 전달력, 절제된 감정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얻었던 손은서가 이번 '보이스4'에서 그려낼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OCN 오리지널 '보이스4'는 2021년 6월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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