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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출시에 앞서 컴투스는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지역별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태국에서는 현지 최대 축제인 송크란 기간 동안 현지 교통 수단인 삼륜차 툭툭에 '백년전쟁'의 홍보물을 부착하고 랜드마크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현지 마케팅을 펼쳤다. 또 미국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주요 웹툰 채널 대상의 PPL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여러 국가의 유력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도 전략적 게임 운영의 요소를 알리고 있다고 컴투스는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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