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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기적' 주연배우들이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이성민 역시 "개인적으로 드라마에서 친구의 어머니 역이셨다. 선생님과 눈을 맞추고 호흡을 맞췄던 순간이 영광스럽고 감동스럽다. 너무 축하드리고 선생님을 본받아서 후배들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윤아는 "함께 작품을 해본 적은 없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 평소에도 멋있게 생각하고 존경했던 선생님이 좋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너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선생님으로 인해서 더 좋은 소식이 들릴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수경은 "어렸을 때부터 동경해왔던 선생님이셨는데 너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끝나지 않을 선생님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을 항상 축하하겠다"고 미소지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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