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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새론이 '소녀무당 가두심'의 주인공이 된다.
김새론은 극중 주인공인 가두심을 연기한다. 할머니부터 대를 이어서 내려오는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고3 소녀지만, 할머니처럼 남을 위해 평생 고생만하고 살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으로 '내 삶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캐릭터다.
아역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김새론은 성인 연기자로도 성공적인 성장을 이뤄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9년에는 TV CHOSUN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액션까지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앞서 방송됐던 JTBC '마녀보감'으로도 '잘 성장한 아역' 수식어를 얻어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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