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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편을 뛰어넘는 더 강력해진 재미와 액션으로 돌아온 '킬러의 보디가드2'(패트릭 휴즈 감독)가 6월 23일(수)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메가폰을 잡은 패트릭 휴즈 감독이 선보일 독보적인 유머 감각은 물론, 유럽 전역으로 확장된 무대는 한층 더 확장된 스케일과 재미를 보장한다. 또한 구강 액션이 살아있는 특유의 찰진 번역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황석희 번역가가 전편에 이어 번역을 맡아 또 한번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할 예정이다. 이처럼 2017년 흥행 플레이어들이 다시금 완벽한 드림팀으로 돌아온 '킬러의 보디가드2'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6월 23일(수)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컬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배경에 비장한 표정을 한 보디가드, 킬러, 킬러의 와이프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과 이들이 맞닥뜨리게 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킬러 쓰리 썸♡" 카피가 더해져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 그리고 셀마 헤이엑 세 사람이 선보일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며, 빌드업 된 재미를 예고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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