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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의 공개를 앞둔 잭 스나이더 감독이 또 한 번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블록버스터 대작에 목마른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잭 스나이더가 '새벽의 저주'를 완성시킨 직후부터 17년 간 구상한 이야기다. 폐허로 변한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전작인 '새벽의 저주'처럼 좀비 영화의 전형을 깬 새로운 종류의 좀비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미 오브 더 데드'의 메인 예고편 공개 후 시청자들은 다시 좀비 장르로 돌아온 잭 스나이더의 신작에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애니메이션 '아미 오브 더 데드: 로스트 베이거스'와 프리퀄인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이 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아미 오브 더 데드'가 잭 스나이더와 넷플릭스가 함께하는 거대한 좀비 프로젝트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오는 5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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