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마우스: 더 프레데터' 김강훈이 이승기가 된 이유부터 이승기의 최후가 예고됐다.
하지만 결국 정바름은 살인자가 됐다. 신이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아 스스로 신이 되기로 한 정바름은 스스로 7대 죄악을 세우고 심판하겠다는 명목으로 피해자들을 살해했다.
'프레데터' 정바름은 나치국(이서준 분)을 도우러 간 교도소에서 한서준(안재욱 분)을 봤다. 그리고 그날 본인의 선행도 자신에게 돌린 겸손함 때문에 나치국을 살해했다. 나치국이 피투성이로 발견된 날 한서준은 나치국을 치료하겠다고 나섰고 정바름은 '왜 방해하냐'고 불쾌해했다.
|
정바름은 오봉이(박주현 분)와 봉이 할머니(김영옥 분) 마저도 귀찮아했다. 봉이 할머니는 성요한(권화운 분)을 본 날 "범인을 봤다"며 정바름에게 연락했다. 봉이 할머니가 피해자의 사진을 갖고 있다는 말에 정바름은 봉이 할머니를 찾아가 살해했다. 정바름은 봉이 할머니가 갖고 있던 사진을 통해 자신의 살인의 목격자가 있음을 알아냈다. 정바름은 자신을 보고도 신고하지 않은 목격자에 대해 궁금해했다.
할머니의 장례를 치른 후 본격적으로 성요한을 찾아 나선 정바름. 정바름은 틈틈이 고무치(이희준 분)를 쫓아다니며 수사 상황을 파악했하고 경찰들을 농락했다.
정바름은 오봉이(박주현 분)와 봉이 할머니(김영옥 분) 마저도 귀찮아했다. 봉이 할머니는 성요한(권화운 분)을 본 날 "범인을 봤다"며 정바름에게 연락했다. 봉이 할머니가 피해자의 사진을 갖고 있다는 말에 정바름은 봉이 할머니를 찾아가 살해했다. 정바름은 봉이 할머니가 갖고 있던 사진을 통해 자신의 살인의 목격자가 있음을 알아냈다. 정바름은 자신을 보고도 신고하지 않은 목격자에 대해 궁금해했다.
|
자신을 끔찍한 괴물일 뿐이라 일갈할 고무치의 형을 무참하게 살해한 정바름. 정바름은 '그러니까 왜 내 앞에서 까부냐. 이게 다 당신 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나 지켜봐라'라고 고무치를 비웃었다.
성요한과 정바름의 사고 후 한서준은 정바름의 머릿속에 성요한의 뇌를 이식했다. 수술 후 깨어난 정바름은 1년 후 유서를 써놓고 '부디 가장 고통스러운 형벌을 받는 곳으로 떨어지게 해달라.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무고한 사람들, 가장 사랑하는 사람한테까지도'라고 옥상 위에 올라섰다.
|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