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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동명의 국내 영화 리메이크 작이자, 드라마 '상견니' 허광한의 신작 '너의 결혼식'(가제, 한천 감독)이 오늘 중국에서 개봉해 사전 예매량 1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너의 결혼식'은 박보영, 김영광이 주연을 맡았고, 2018년 국내 개봉해 280만 관객을 동원한 동명의 로맨스 영화의 중국 리메이크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상견니'의 허광한이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떠오르는 신예 장약남이 허광한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춰 원작 속 박보영, 김영광 못지 않은 완벽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탄탄한 원작, 중화권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타들의 출연으로 '너의 결혼식'이 중국 현지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여름 한국 개봉까지 예정되어 있어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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